공복
#Jam있는중국이야기 -889 “ 공복,용생구자의 여섯째” 중국,중국인
요즈음도 대형 사우나탕에
물을 뿜어내는 공간에
석상의 형상을 만들어 둔곳이 있다.
이것도 생긴것은 용을 닮았다.
여섯째 아들은 공복(蚣蝮)이다.
천성이 물을 좋아해서
다리 기둥이나 배수구 등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겁이 많아서 물 밖에만
나가면 개미에게도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녀석이 온 힘을 다해서
물길을 따라 오는
못된 것들을 경계하는 일을 한다.
‘이수'라고도 한다.
천성이 물을 좋아해서
다리 기둥이나 배수구 등에
세워졌다고 한다.
생긴 것은 용을 닮았다고 한다.
문화는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며
느끼는 만큼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