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흡연, 초범이라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by 이동간
6.png
Marceline Anderson (1).gif


안녕하세요.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대마초는 그래도 약한 거잖아요.”


이 말, 수사 현장에서 너무 자주 들립니다.


그렇죠. 뉴스에 나오는 필로폰이나 펜타닐에 비하면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대마초흡연은 우리나라 법에서 명백한 마약류관리법 위반행위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한 번쯤은 괜찮겠지’라는 방심이, 한순간에 형사기록으로 남는다는 뜻입니다.


지금 이 글을 검색하고 있다는 건, 이미 경찰의 연락을 받았거나,


가족이 조사를 앞두고 있거나,


혹은 “혹시 이게 걸릴까?” 하는 불안이 시작된 상태일 겁니다.


대마초 사건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초범이라도 실형 선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지금이 바로 방향을 잡아야 할 순간입니다.


Q1. 대마초 흡연, 왜 초범이라도 실형까지 가는 걸까?


대마는 단순한 ‘담배’가 아닙니다.


법은 대마초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합니다.


즉, 뇌에 직접 작용해 인식과 판단을 흐리는 약물이라는 뜻이죠.


문제는 대부분의 피의자들이 “그냥 피워봤을 뿐인데요”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수사기관의 시선은 다릅니다.


‘한 번 피웠다’는 건 ‘습관의 시작’으로 해석되고,


‘구매했다’면 이미 유통 경로에 발을 들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요즘은 SNS나 메신저로 대마를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온라인 흔적은 그대로 증거가 됩니다.


채팅 한 줄, 계좌 송금 내역 하나로도 “대마 구매 및 흡연”이 완성됩니다.


저에게 상담을 요청했던 20대 의뢰인 중 한 명도 처음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외여행 때 호기심으로 한 번 피웠어요.”


하지만 귀국 후 공항 세관에서 소변검사를 실시했고,


THC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곧장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입건되었습니다.


저는 그 사건에서 ‘반복성 없음’, ‘자발적 검사 응시’, ‘사회적 연계 유지’를 근거로


검찰 단계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냈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바로 ‘방어의 방향’이었습니다.


대마초 사건은 사용 횟수가 아니라 대응의 구조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즉, 피웠다는 사실보다 ‘왜, 어떻게, 이후 어떻게 행동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Q2. 이미 조사 연락을 받았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사에서 사실대로 말하면 그냥 훈방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수사기관은 피의자의 ‘진술 내용’을 단순 기록으로 남기지 않습니다.


그 진술이 의도·경로·횟수를 추정하는 근거로 쓰입니다.


즉, 스스로 말한 문장이 곧 ‘유죄의 증거’로 작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첫 진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한마디가 사건의 무게를 결정합니다.


제가 맡았던 한 사건에서도,


의뢰인은 처음 조사에서 “친구가 줘서 그냥 피워봤다”고 말했습니다.


그 문장은 곧바로 “제3자와 공모하여 대마를 획득”이라는 해석으로 바뀌었습니다.


결국 경찰은 ‘공동범행’으로 방향을 틀었죠.


저는 바로 수사기록을 확보하고,


대화 내용·물품 경로·당시 상황을 전부 재구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진술의 맥락을 명확히 정리해,


검찰은 “의도적 거래가 아닌 일회적 행위”로 판단,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처럼 대마초 사건은 진술의 기술이 아니라 구조의 설계입니다.


‘무엇을 말했다’보다 ‘어떤 흐름으로 말했느냐’가 더 결정적입니다.


그래서 변호사의 역할은 단순히 동석이 아니라,


수사 전체의 논리 흐름을 재정비하는 데 있습니다.


대마초 사건은 가볍게 끝나지 않습니다.

법이 보는 건 약물의 강도가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초범이라도 실형이 나오는 이유,


그건 ‘대응이 늦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이미 수사기관의 관심 안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대마초 사건은 빠르게 대응하면 기소유예로,


늦게 움직이면 구속으로 끝납니다.


저는 수백 건의 대마 사건을 다뤄오며 단 하나의 진실을 봤습니다.


대마초는 한 번 피워도, 대응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줍니다.


지금 그 기회를 잡으십시오.


망설임이 길어질수록, 결과는 더 멀어집니다.


지금이 바로 행동할 시간입니다.


▶ 이동간 변호사와 1:1 익명 상담하기 클릭 ◀


▶ 법무법인 테헤란 마약 자가진단 클릭 ◀


▶ 이동간 변호사와 1:1 상담하기 ◀

Marceline Anderson (1).gif


매거진의 이전글맞폭 신고로 억울한 처분을 피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