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지금까지 지구 한 바퀴를 다 돌아보지 못했다..
사는 동안 해외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마다 마음에 든 장소에서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어 전시해보고 싶었던 꿈이 있었는데
반평생을 사는 동안 지구 반바퀴도 다 돌아보지 못했다.
일과 생활에 치이며 젊은 시절을 보내는 동안
그때 품었던 세계여행의 꿈은 순위에서 밀리고 밀려 지금도 실행하지 못했다.
아직은 열려있는 꿈이라 해도 이제는 체력이 모자란다.
갈매기의 평균 수명은 20년 정도,
이들은 평생 동안 50만 Km 이상, 약 12번의 지구 둘레를 도는 비행을 한다.
누가 더 행복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