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하면

by 푸른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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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밉상처럼 마음에 들지 않은 날

모든 것이 흐릿하게 보이면 오히려 마음이 편할 때가 있다.

시무룩한 얼굴이 드러나지 않아서.

이런 날들도 그럭저럭 괜찮다.

부정하고 싶은 마음과 긍정적인 관점이 조금씩 균형을 맞추어 가다 보면

기울어진 삶도 평행선에 가까워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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