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한 번씩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볼 때가 있다. 너에게 행복은 뭐야? 라고,,
그러면 항상 정적이 흘렸던 것 같다. 생각을 해 본적 없다는 대부분의 대답,,,
니체는 말했다. "네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라." 고,,,
내가 해야해서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나 자신에게 언제나 물어야한다는 것이다. 일에 대해서는 많이들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행복이 무엇인지는 지나치는 경우들이 있다. 지금 내 상황에 무슨 행복을 바라겠냐며,,,큰 행복만을 생각하니깐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나도 힘든 시기에 마냥 잘 됐으면 좋겠다,,,행복해지고 싶다고 뜬구름을 잡고 있었다. 책을 읽고 나 자신을 찾기 시작하면서 내가 원하는 행복이란 뭘까?를 생각해봤었다.
행복은 연속적이면 물론 좋겠지만, 연속성이 아니라 불연속성을 가진 녀석인 것 같다. 그래서 생각했다. 행복이 불연속적인 순간으로 온다면 오는 기간을 짧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고,,,수학에서도 점이 모여 선을 이루는 것처럼 작은 행복의 순간을 계속 오게 만들면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한 행복의 순간들이 어느 날 연속성을 띄는 날이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와 꿈을 가지면서 말이다.그래서 나는 하루에 한 번 웃는 순간을 행복해하자,,,맥주캔에 빨대를 꽂고 새벽에 음악 듣는 순간이 행복이고,,,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순간이 행복인 거라고,,좋아하는 옷을 입고 나갈 때 순간 행복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니면 좋은 사람, 좋은 추억을 떠올리면 피식 한 번 웃는 순간도 행복일 수 있다.
하루종일 일을 하더라도 저 순간들만큼은 내 감성으로 내가 날 찾을 수 있는 순간들이니깐 나에게는 행복이 되더라. 일상에서 한 순간이라도 내 자신을 찾을 수 있는 행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