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취업 보이콧, 그 후
졸업식에 직접 참가하고 나니 이 졸업이라는 행사에 대한 내 생각이 완벽하게 바뀌어버리게 되었다. 무언가를 직접 해보기도 전에 속단해버리는 태도를 더욱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제야 내 안에 내가 만들었던 나의 울타리를 깨부술 수 있었다. 부디 본 만화가 졸업식 참여를 망설이고 있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빌어본다.
Z세대 백수의 아이콘! 하고 싶은 일들이 아직 너무 많아 취직을 잠시 보이콧 한 채 야망 백수, 희망 백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만화와 에세이로 생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