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풍 정영일작가 소개의 글

by 정 영 일

[우풍 정영일 작가 소개]

인천대 ROTC 30기.

1994년, 신도리코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으로

4번의 이직을 거쳐 30년 가까이 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3년 전 은퇴 이후,

지금은 전업투자자로 또 다른 삶의 챕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5년 전, 문득 펜을 들었습니다.

마음속에서 정리되지 않던 감정들을 글로 적기 시작한 것이

어느새 210여 편의 에세이로 쌓였습니다.


그동안은 조용히 나만의 글을 써왔지만,

최근 ‘브런치스토리’의 정식 작가로 승인받으며

이제 세상과 그 이야기들을 조심스럽게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긴 터널 같던 시간 속에서,

저에게 글은 빛이었고 위로였습니다.


이제 그 빛을,

조심스럽지만 진심을 담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일상 속의 성찰, 여행 중에 느낀 위로,

인생의 단상, 그리고 투자라는 삶의 무게를

감성으로 녹여낸 이야기들...


브런치에서 ‘우풍 정영일’이라는 필명으로 연재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 “조용히 자신을 견뎌낸 사람만이

누군가를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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