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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atermelon Jul 09. 2024

밥 잘 사주는 차장

광고회사에서 차장 진급하다

차장 진급했을 때,

내 목표는 밥 잘 사주는 차장이었다.


말 그대로 밥을 잘 사주고 (개인카드로도)

절대 점심 저녁 굶으면서 일하지 않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듯이,

"밥 먹었어?", "밥 먹자!" 하며 후배들의 안위를 묻고자 함이다.


P.S. 때론 쌓이는 카드값에 쪼잔해질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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