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할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당신에게 드려요》로 찾아왔습니다.
여기 시리즈는 되게 오랜만이에요.
되게 인기가 많았는데 - 어떤 글을 올릴지
저 역시도 정하지 못했어서 이제야 적어보네요.
오늘 소개할 사진과 글은 이겁니다.
못할 것도 없지.
여러분은 못할 거 같아서 포기한 것들이 있나요?
저는 많았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항상 '못할 것도 없지.'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사실 승부욕도, 욕심도 많아서 성취욕이 큰 편인데요. 그래서 타인한테 맡기는 성취가 생길 경우에는 - 스스로를 괴롭히고는 합니다.
저는 원래 영어를 굉장히 싫어했어요. 영어 말하기는 더더욱이요. 선생님 앞에서 외워서 하는 영어 말하기 시간에, 저만 절었어서 대놓고 험담을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영어 말하기는 저 멀리 치워버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알았을까요. 그런 제가, 성인이 되어서, 예상치 못한 계기로 '영어 회화'를 자유롭게 시작하게 되었을줄은. 물론 저는 - 현재 방학이라 더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그저 간단한 루틴으로 약 20-40분만 투자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몇개월내내 영어 회화를 매일 지속하고 있답니다.
이런 걸 보면, 결국 못할 것도 없더라고요.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하던가요. 저는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도전 앞에서는 가끔씩 그 말을 믿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많은 버킷리스트를 세세하게 고쳐나가려고 합니다. 못할 거 없지, 라는 마음으로, 많은 것들을 계획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못할 거 없지'는 무엇인가요?
저는, 브런치 스토리에 적은 제 글이 다시 또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면 좋겠어요.
못할 거 없잖아요?
누구든, 딱 한명이라도 멈춰서
읽어주면
그거면
충분한거죠.
이거는 사담이지만, 언제 그런 글을 읽었어요.
'딱 한명만이라도 즐겨줬으면 좋겠어서 업로드 한다.'는 문구였어요.
브런치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그 문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제 글과, 제 시리즈가
누군가 딱 한명만에게라도 즐기고 살펴볼 수 있는 안식처가 된다면
그걸로 충분할 거 같습니다.
뭐- 너무 집착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못할 것도 없지.' 아닐까요.
살다보니
나를 알아봐주는 이들은 나타나더라고요.
《당신에게 드려요》를 마칩니다.
하단의 첨부한 다른 시리즈도 읽으러 오실래요?
감사합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brunchbook/englishsay
글에서 언급한 영어 회화 시작 계기를 담은 영어회화 공부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