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남기는 삶과 기록하는 삶
너무 억지로 쓰면
있던 심중도 날아갈까
골똘히 고민
말아야지
혹
가벼워 보일까
너무 쓴 맛에
뱉고 싶은 세상 될까
어쩌다 글에
입맛과 무게
고뇌하게 되었을까
마음 움켜쥘 방도 몰라
마침표 미처 찍지 못한
문장
쓰다 마무리 못한
한 꼭지
아무래도
훔치고 싶은 마음이
있는 탓인가 봅니다
Q. 작가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