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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힐데
어느 누군가의 삶에 작지만 은은한 빛이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산티아고 순례길과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순례자로 살아가며 느낀 순간들을 문장에 담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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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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