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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ricky boy Oct 19. 2024

미국 대선 현황

11월 5일은 국 대선날이다.

현재 추세로 볼 때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펜실베이니아 등 미드웨스트

지역에서 트럼프가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펜실베이니아에서 이기면 대선에서 이기는 구도가 바뀌지 않아 트럼프 대선 가능성을 높게 본다.


15일 기준 블록체인에 기반한 미래 예측 사이트 폴리마켓에서는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55%로, 44.4%의 해리스를 크게 앞섰다.
시간이 갈수록 트럼프에 베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17일 트럼프의 승리 확률은 60%를 넘어섰다.


최근 대선 레이스 동향을 살펴보면, 9월 미국 초강력 태풍 헬렌이 상륙한 이후 집권당 후보

해리스 쪽 지표가  하락하다 트럼프가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인다.

J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는 10월 9일 WSJ 기고를 통해 민주당의 미흡한 재난 대응을 비판했는데, 해당 내용에선 9월 26일 태풍이 미국에 상륙할 때 바이든은 델라웨어주 해안가에 있는 자택에 있었으며, 해리스 부통령은 화려한 캘리포니아 기금 모금 행사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연설의 영향으로 지지율의 변화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대응 미흡에 따른 문제도 있었다.


그럼에도 현재 지지율 차이를 두고 아직은

누가 대선에서 이길지 예단하기는 어렵기에

아직은 경우의 수를 많이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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