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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말랑말랑한 생각으로 철학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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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낮엔 호스텔에서 근무하고 밤엔 글을 쓰며 빈 통장을 안고 세계를 떠돌고 있습니다. 해외 ‘호스텔리어(게하 스텝)'의 삶을 전하고 무일푼 30대 여성의 세계 방랑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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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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