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글, 그림

최소 1년간 파워리프팅 운동을 해보기로 마음 먹다(30일드로잉 시즌2-2

by 박조건형



양산 친구 사울님은 간호사인데, 몇 달 전에 갑자기 목디스트가 와서 몸을 못 움직이던 때가 있었다. 운동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껴서 재활운동을 시작으로 헬쓰도 하시더니, 최근에 양산에 최초로 생긴 파워리프팅 짐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1인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길래 시간을 내어 6시반에서 같이 수업을 들었다.


늘 고독하게 헬쓰장에서 혼자 운동하던 그 기인~ 시간. 함께 운동하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코치님의 리액션이 너무나 좋은 것도 내가 혹한 이유중 하나이다. 약간 비싼 회비이긴 하나 6개월씩 한번에 등록을 하면 가격이 상당히 내려가서 해볼만하다 생각이 들었다. 헬쓰는 원래 늘 해오던 것이니 이제 다른 운동을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난 24일부터 회비를 등록하고 매주 월화, 목금 4일을 들으려고 한다.(수요일은 짐이 쉰다) 가능하면 네 번 다 듣도록 내 생활스케줄을 조정했다. 7시 반 수업은 사람이 많은데, 6시 수업은 사람이 적어 좋다. 회사랑도 가까워 6시 수업 듣고 그 이후의 시간도 쓸 수 있어 좋다.


파워리프팅 운동을 하면서 운동에세이도 쓸 계획이다. 1년에서 1년 반정도 운동하면서 계속 글을 써서 모아 2025년에는 파워리프팅 에세이 한권을 내는 목표도 생겼다. 최근에 여러 운동에세이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파워리프팅 운동은 못본거 같다. 유니크 해서 출판 가능성도 높을 것 같다. 24일부터 함께 운동할 그 시간이 기다려진다.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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