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오 파워리프팅 짐 안녕~!!(간단그림일기)
오앤오 파워리프팅 짐 안녕~!!(간단그림일기)
어제는 6개월 다닌 파워리프팅 “오앤오 짐”에서의 마지막 운동이었다. 자상하고 배려심 넘치면서도 전문적 지식을 가진 두 코치님께 인사하고, 늘 18:00 반 같이 운동했던 신수씨와도 악수했다. 돈이 없어서 싼 헬스장으로 옮긴다고 말하고. 이제 혼자 운동하는 방법도 알고, 혼자서도 일주일에 4~5일은 운동할 수 있는 자존감이 있어서, 비용적인 부분이 크지만 혼자 운동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