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삥 지게차 지겟발(단순그림일기)
새삥 지게차 지겟발(단순그림일기)
저번주에 드디어 지게차 지겟발을 새로 샀다. 내가 입사한지 38개월만에 새걸 산거다. 그전의 지겟발은 드럼을 집고 놓는 타이밍을 잘 잡지 않으면 잘 집히지 않는다. 나도 입사하고 이 지겟발을 능숙하게 다룰때까지 1년이 넘게 걸렸다. ㅠㅠ 이제는 그 감을 알았지만. 예전 지겟발은 부품들이 자주 빠져서 고장이 자주 났고 그걸 늘 수리해 쓰던 소장님이 짜증이 너무 나서 드뎌 사장님께 말을해 사게 된 지겟발이다. 너무 잘 집혀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