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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조건형 Jan 31. 2024

간단그림일기

유치원생 시연이가 준 그림 편지 선물

유치원생 시연이가 준 그림 편지 선물


무사이에서 한 똥손그림일기 원데이클래스를 마치고 참여하셨던 시연이 어머니가 시연이가 선생님에게 주는 편지 선물이라며 그림편지를 대신 전해 주셨다.


“시연이가 안녕하세요?

저는 유치원생이고요^^

그림을 너무너무 잘 그러요

다음에 봐요. 사랑해용”


이라고 적혀 있다. 시연이에게 지루하지는 않았던 수업이었나 보다. 감사한 그림편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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