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유치원생 시연이가 준 그림 편지 선물
무사이에서 한 똥손그림일기 원데이클래스를 마치고 참여하셨던 시연이 어머니가 시연이가 선생님에게 주는 편지 선물이라며 그림편지를 대신 전해 주셨다.
“시연이가 안녕하세요?
저는 유치원생이고요^^
그림을 너무너무 잘 그러요
다음에 봐요. 사랑해용”
이라고 적혀 있다. 시연이에게 지루하지는 않았던 수업이었나 보다. 감사한 그림편지 선물이다.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노동자, 29년동안 우울증경험. 남자 페미니스트. 프로딴짓러, 생활체육인, 종합예술인. 프로다정러, wounded healer,몇권의 책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