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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조건형 Feb 03. 2024

간단그림일기

두번째 우울증리사이틀 공연하러 서울간다(간단그림일기)

두번째 우울증리사이틀 공연하러 서울간다(간단그림일기)


오늘 기차를 타고 서울공연을 하러 간다. 두번째 우울증 리사이틀 공연이다. 장범준 노래는 기타를 메고 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데 서울에서 빌릴때가 없어서 그냥 부르게 될거 같다. 어제 장거리 운전을 가면서 풀타임으로 1시간 40분 정도 멘트하고 노래하고 연습을 했다. 트럭안에서 혼자 풀공연을 미리 해 본 셈이다. 그래서, 여유있게 자신감 넘치는 상태로 올라간다. 오늘의 무대의 주인공도 바로 나야 나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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