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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별별장에서 하루종일 작업(간단 그림일기)
설날 당일. 근처 빵집겸 카페인 다코네에 가서 작업을 좀 하다가 손님이 너무 계속 들어와서 오래있는게 실례인거 같아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작업. 하루종일 그림에 집중해서 그리다 보냄. 저녁엔 라면을 끓여 먹고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을 보고 다시 그림 작업을 했다. 따뜻한 바닥에 차분한 음악. 정말 멋진 작업실이다. 별별장.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노동자, 29년동안 우울증경험. 남자 페미니스트. 프로딴짓러, 생활체육인, 종합예술인. 프로다정러, wounded healer,몇권의 책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