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D day가 다가오는 구나.
회사에 들어왔는데, 소장님이 나에게 “사장님한테 면담 신청했나?” 묻길래 그렇다고 했다. 진석이형님과 내하고 김대리 몰래 커피한잔 하기로 한거 취소 란다. 아마 담주 중에 D day 잡히지 않을까. 1년동안 참고 버티다가 겨우 기회를 얻었다. 빌런 세명의 만행을 다 꼬발려야지.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노동자, 29년동안 우울증경험. 남자 페미니스트. 프로딴짓러, 생활체육인, 종합예술인. 프로다정러, wounded healer,몇권의 책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