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한 남(그림일기)

그림일기

by 박조건형

스윗한 남(그림일기)


프레시안TV 유튜브 채널에서 “스윗한 남” 방송을 우연히 봤다. “스윗한 남”은 남자들이여 스윗해지자 라는 의미도 있고, 우리들도 한남이라는 중의적인 의미의 제목이다. 1화에서는 정치, 2화에서는 연애와 결혼, 3화에서는 군대, 4화에서는 학교라는 정글에서 생존기를 이야기 했다. 남자들이 모여 페미니즘에 대해 말하는 방송이라 무척 반갑다. 이한님과 김태환님은 남한페(남성과 함께 하는 페미니즘)에서 활동하고 계시고 김연웅님도 이전의 남한페 공동위원장이었다. 박상혁님은 프레시안 기자이다. 남성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하고 활동하는 모임이 너무 반가워 서울에 갔을때 이한님과 김태환님에게 미리 연락을 드리고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오래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고, 부산에서 이런 모임을 만든다면 그때 남성들과 함께 이야기할 주제들이기도 해서 집중해서 들었다. 페미니즘은 관계에 대해서 배우고 자신을 돌보며 나와 다른 타인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민으로서의 태도를 배우는 인문학이자 인권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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