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새 키보드 구입(그림일기)
2025년의 마지막 날이다. 몇일 전에 오래 쓰던 블루투스 키보드 밧데리가 다 되어서 사망했다. 가방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늘 챙기고 다녔기에 당장 새로 사야했다. 원래쓰던게 로지텍 꺼였는데, 블루투스로 기계 세대까지 연결이 가능했었다. 검색왕 짝지가 이리지리 검색하더니 24000원짜리를 구매했는데 도착해서 블루투스 연결을 해보는데 연결이 버벅거려서 짝지도 나도 조금 짜증이 났었다. 짝지도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승질이 나는 사람. 왜냐면 그 구입하기 전까지 부지런히 검색을 하고 결정한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짝지에게 “그럴수도 있죠~” 라며 토닥토닥. 그래서 원래 제품 반품하고 검색과 유튜브 사용후기를 열심히 또 보더니 조금 비싼걸 구매했다. 그러다가 새로 주문하는게 내 큰 손에 비해 작은 거 같다며 기왕 사는거 로지텍 제품으로 큼지막한걸로 사자고 또 바꾸었다. 키보드를 내 몸처럼 챙겨다니며 쓰는 사람으로서 9만원대 키보드가 비싼게 아니라 생각하고 새로 구입했다. 그리고, 새 키보드로 그림일기 글을 쓰고 있다. 2025년의 마지막날의 일기로서 구 키보드를 버리고 새 키보드를 사용하는 내용이 적절한 거 같다. 앞으로는 글을 더 성실히 쓰는 작가로서 살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