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톤 트럭 운전중에 미션 이상(그림일기)

그림일기

by 박조건형

1.2톤 트럭 운전중에 미션 이상(그림일기)


솔직하게 말하면 자동차 ‘미션‘ 이 뭔지 잘 모른다. 검색을 하니 변속기를 말한다고 한다. 거래처 두곳을 납품하고 고속도로를 운전중인데 갑자기 ’텅‘ 하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계기판의 속도계가 제로가 되어 있고 움직이지 않았다. 속도계는 제로인데 바퀴는 굴러가고 있어서 전과장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더니 계기판만 나갔는 모양이다 했다. 전화를 끊고 기어를 변속하는데 5단이 들어가지 않고 튕겨 나오는게 아닌가. 다시 전과장에 전화했더니 자기는 모른다고 진양사장님에게 전화를 하란다. 진양사장님에게 전화해서 증상을 설명하니 미션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소장님에게 보고를 했더니 자기는 현장에 일하고 있다면서 신차장님에게 전화를 하란다. 신차장님은 소장님에게 이야기 해서 바로 회사로 들어가 정비소에 맡기는게 어떻냐고 했다. 다시 소장님에게 전화를 했고 그래도 남은거 마저 출고 하고 오란다. 그런데 좀있다 다시 전화가 오더니 바로 돌아와서 정비소에 차를 넣으란다. 이게 내 차가 아니니 이렇게 절차가 복잡다. 진양은 우리회사 단골 정비소이자 내 차와 짝지차 정비하는 곳이다. 160만원정도 비용이 들것 같다. 월요일 납품이 많아서 주말에 고쳐달라 부탁해서 아마 사장님 혼자 나와 손을 보지 싶다. 1.2톤 트럭 수리 하고 나면 차라리 2.5톤을 하나 더 구매하자고 이야기가 나왔다. 1톤 경유차가 나오지를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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