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독소 뽑기(그림일기)
지난 주말 집에서 있는데 자꾸 늘어졌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고 자꾸 눕고 싶고. 짝지도 나때문에 감기로 고생하다 몸이 좀 회복을 했는지 집에서 워킹머신위에서 걷기를 했다. 운동하는 짝지에게 자극받아 나도 안되겠다 싶어 헬스장에 가서 운동 조금만 하고 샤워만 하자는 생각으로 헬스장에 갔다. 러닝 머신 위에서 유산소를 40분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근력운동을 했다. 러닝을 하면서 내 몸에서 독소를 뽑아낸다 생각하며 뛰었다. 운동으로 몸짱이 되고 싶은 생각은 크게 없다. 몸짱해서 어디 써 먹겠나. 그냥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해서 체력을 기르는 부분도 있지만, 늘어지는 마음이 나를 잠식하려고 할때 그 마음에서 몸을 일으키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