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바다였고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내 마음을 흔들며 깊은 고요를 선사했다
너는 나의 꽃이었고
바람에 살랑이는 꽃잎처럼
내 삶에 부드러운 온기를 불어넣었다
그 모든 모습으로 존재한 너를
나는 온 마음으로 사랑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지금도 내 안에 조용히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