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최소한, 도전하기에는 좋은 나이.

by 타자 치는 컴돌이


16살이라는 나이는

한 명의 사람으로 봤을 때는 '충분히 어린 나이'이고,

한 명의 작가로 보면 '많이 어린 나이'이다.


아직까지 경험한 게 그리 많지 않고, 아는 것도 많이 없다.

정말 부족한 것투성이다. 작가 하겠다고 하기에는 더더욱.


하지만 개인적으로, 16살이면 무언가에 '도전'하기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머리가 클 만큼 컸고, 고등학교의 힘든 공부가 시작하기 전의 시기. 성인과도 어느 정도의 소통이 잘 되는 유일한 중등 시기가 바로 중3일 때니까.


그래서 나는 이제, 꿈만 꾸다가 제대로 된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도전한다.

작가라는 타이틀만이 아니라, 정말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나 스스로를 작가라고 인정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이 되기 위해 시작한다.

물론 아직 어릴 순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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