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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데이 2025, 폴싯이 증명한 것들

'이 정도면, 브랜드가 아니라 사업을 키운 거죠'

"이번 프라임데이, 어떻게 나왔어요?"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

미국 아마존 시장. 그것도 1년에 단 한 번, 북미 소비자들이 가장 강력하게 반응하는 ‘그 날’.

그 안에서 누군가는 이벤트에 올라탔고,

누군가는 구조를 만들었다.

우리는, 후자였다.

결과는 숫자가 아니라 구조에서 나온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CASE 1. 메이크업 제품

신제품도 아닌데, 두 달 만에 ‘20위권’에 오른 메이크업 제품

화려한 론칭 행사도 없었고,

글로벌 셀럽이 들고 있던 제품도 아니었다.

그저, ‘정직하게 잘 만든’ 메이크업 제품이었다.

우리가 개입한 건,

시장 내 진입 각도

제품의 키 메시지

콘텐츠 설계와 광고 예산의 분배 방식이었다.


두 달 후, 이 제품은

아마존 카테고리 내 20위권 진입,

신제품 기준 No.1 New Release,

론칭 대비 약 25배 매출 성장,


중요한 건 이 제품이 바뀐 게 없었다는 것이다.

다만, ‘보여주는 방식’이 달라졌을 뿐.





CASE 2. 디바이스는 안된다는 말, 그 날 깨졌다.

디바이스는 안된다는 말, 그날 깨졌다

하드웨어 기반 뷰티 디바이스는 북미 시장에서 쉽지 않다.

물류, 리뷰, 가격 심리장벽, 신뢰도 등

걸림돌이 많은 분야다.

하지만 우리는 그 틈새를 공략했다.

제품 리뷰 확보 전략

경쟁 키워드 구조 개선

UI 중심의 콘텐츠 재설계

결과는 프라임데이 4일 동안

해당 카테고리 20위권 진입.


기기는 안된다는 고정관념은 깨졌고,

“콘텐츠와 퍼널이 맞으면 뭐든 팔린다”는 원칙만 남았다.






CASE 3. 9억 매출. 단 4일. 단일 브랜드.

9억 매출. 단 4일. 단일 브랜드.

우리가 다룬 또 하나의 브랜드는

이미 한국에서는 잘 알려진 이름이었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그래서 우리는 구조부터 새로 짰다.


TikTok Ads로 외부 유입을 열고,

PPC 광고를 로직 단위로 최적화하고,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리뷰 큐레이션과 콘텐츠 인터페이스를 설계했다.


그리고 정확하게 프라임데이 4일간,

해당 카테고리 20위권 진입,

ROAS 7 이상.


이건 단순히 잘 팔린 게 아니었다.

시장에서의 위치를 바꿔버린 이벤트였다.






우리가 증명한 것

이번 프라임데이에서 폴싯은 단지 광고를 집행하거나 이벤트를 운영한 게 아니다.

우리는 다음을 설계했다.

브랜드의 제품이 시장에서 발견되는 각도

고객이 클릭하고, 구매하게 되는 콘텐츠와 광고 퍼널

플랫폼 내부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리스팅 및 캠페인 구조


그 결과, 단 3개의 브랜드만으로도

3개 카테고리 내 20위권 진입,

평균 ROAS 400% 이상을 만들어냈다.


이건 이벤트의 성과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성장 설계였다.





우리는 캠페인을 기획하지 않는다.

성과를 설계한다.

폴싯은 브랜드의 외주 파트너가 아니다.

시장 안에서 브랜드가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할지를 고민하고,

그 구조를 만들어 실행하는 팀이다.

프라임데이 2025는 끝났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한 성장 구조는 이제 막 작동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우리 브랜드도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렇게 대답한다.

“물론이죠. 이번처럼만 한다면.”

이후 편에서는,

이 브랜드들이 어떻게 ‘성장 궤도’에 진입하게 되었는지,

그 구체적인 전략과 운영 방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브랜드 실무자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문의: 사업개발팀 010-9242-0948

홈페이지: https://www.forsit.co.kr/

문의링크: https://www.forsit.co.kr/company/conta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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