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2일 만에 완판...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한.
2025년 7월, 일본에서 진행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의 인플루언서 콜라보 캠페인이 시작된 지 단 이틀 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CS팀은 문의 폭주로 연신 대응에 나서야 했고, 브랜드팀은 하루종일 실시간 랭킹을 캡처하느라 바빴다.
하지만 이건 단순히 ‘물건이 잘 팔렸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K-뷰티 인지도와 콘텐츠 마케팅의 파괴력,
그리고 브랜드가 스스로 팬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의 캠페인의 주요 성과는 아래와 같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4종 세트
→ 큐텐 코스메 키트 1위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클렌저
→ 라쿠텐 클렌징젤 부문 1위
→ 큐텐 클렌징 부문 1위
→ 큐텐 뷰티 종합랭킹 2위
클렌저 + 클렌저 기획세트
→ 큐텐 클렌징 부문 1, 2위 동시 진입
3-step 트리플 케어 세트 (클렌저 + 토너 + 크림)
→ 큐텐 뷰티 키트 부문 1위
라쿠텐과 큐텐이라는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의 전혀 다른 고객층을 동시에 공략해 성과를 만든 것.
이는 단순한 판매량을 넘어 브랜드 포지셔닝이 완전히 ‘세팅되었다’는 신호다.
폴싯은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며 4가지를 핵심 축으로 삼았다.
콘텐츠 ‘브랜드만의 설화’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숏폼 콘텐츠 중심 전략 피부과 출신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진정성 있는 제품 전달
가격 ‘가성비’가 아니라 ‘가치 대비 합리성’을 보여주는 구조 구매장벽을 낮추되, 브랜드격은 지키는 설계
타이밍 여름철 클렌징 니즈가 폭발하는 시기 7월 초부터 콘텐츠-공식몰-큐텐/라쿠텐 순차 전개
팬 브랜드를 한 번 써본 사람들이 다시 찾게 만드는 구성 세트 구성과 3단계 루틴은 제품보다 “경험”을 파는 전략
많은 브랜드가 일본 시장을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본은 여전히 ‘실력 있는 브랜드’를 기다린다.
일본 소비자는 ‘이야기 있는 제품’을 더 오래 기억한다.
그리고 일본 플랫폼은 ‘한 번 오른 순위’를 오래 유지시킨다.
결국, “지금 일본에 들어가도 되냐”는 질문은 틀렸다.
“어떻게 들어갈 거냐”만이 남아 있는 질문이다.
그리고 우린 그 약속을 지켰다
작년 7월, 고객사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는 일본 시장에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그리고 올해도 마찬가지다. 이쯤 되면 우연이 아니다.
브랜드는 숫자가 아니라 기억으로 남아야 한다.
이 브랜드가 남긴 건 일시적인 랭킹이 아니라,
일본 시장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포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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