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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한일상 Aug 20. 2024

차 한 잔

차 한 잔이 그리운 건지..

같이 수다떨며 마시던 이들이 그리운 건지..


차 한 잔에 많은 것들이 있었구나..

웃음, 슬픔, 위로, 나눔, 베품, 이야기, 삶....


 혼자 마시는 차 한잔보다

같이 마시던 차 한 잔이 그리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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