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는 터널

Chapter 3. 마음의 구겨진 부분을 펴는 중입니다

by 서리가내린밤


요즘, 너는 어떤 것 같아?

너 자신을 느낄 때, 행복하니?


…잘 모르겠어?

확신이 없어?


나도 그래.


요즘 나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뭘 해야 하는지도,

이게 맞는 건지도,

이런 감정이 환경 때문인지…아니면 내 안에서 오는 건지.


정말,

잘 모르겠어.


지도가 없는 터널을 그냥 걷고 있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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