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타인을 모른다. / 너와 내 세상은 너무나 다르다.
이렇게 세대를 넘어 각자 다른 세상을 살아왔다. 그리고 다른 세상을 살아온 우리가 만나 같은 일을 나누어서 함께 하는 곳이 직장이다.
사람은 다르다.
내 세상을 깨고 현실과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내 세상을 깨고 과거와 미래를 공존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이제껏 살아온 내 세상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나와 너의 별은 각자 다르다.
서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서로의 삶이 틀린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