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퍼블리싱에서 나온 제미나이 활용법 보는 중

AI에 쉽게 적응하고 싶은 초보자를 위한 제미나이 입문서 꼼꼼히 탐독 중

허리 통증은 여전히 심하지만 잠시 자세를 고쳐 앉아 책 한 권을 펼쳤다.

이지스퍼블리싱에서 나온 『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제미나이 활용법』이다.

제미나이는 챗GPT보다 글쓰기 능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활용도 면에서는 꽤 탄탄하다. 그래서 유료 결제를 하기 전에 기능을 더욱더 꼼꼼히 살펴보고 싶었다.

AI의 발달 속도는 정말 빠르다. 내가 익숙하다고 생각한 도구도 누군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늘 새로운 책이나 강의를 찾아본다. 이번 책도 그런 이유로 집어 들었다.

특히 이지스퍼블리싱의 ‘된다’ 시리즈는 탄탄한 기본기를 잘 잡아주는 편이다. 『구글 활용법』, 『AI 사진&이미지』, 『챗GPT 활용법』까지 차례로 읽고 싶다.

제미나이로 그린 ai 그림

아픈 몸을 잠시 잊고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조금씩 다시 배우는 즐거움이 살아난다. 어쩌면 이런 공부들이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어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