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실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기적의 장수 식사법

건강 베스트셀러 추천

by 윤채

작가님께 도서를 선물 받았으며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브런치에 올릴 의무는 없습니다.




100세 시대, 어떻게 늙을지 제대로 설계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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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의 문장 수집 ★

* 우리는 건강할 때 건강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p4


여러 요인 중 내가 조절하여 다스릴 수 있는 것을 위주로 천천히 습관을 바꾸고 식사를 바꾸다 보면 반드시 건강으로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p10


*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레 알게 된 사실은, 젊어 보이는 그분들은 달리기나 필라테스 등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집밥을 정성스럽게 차려 드시거나, 식사와 더불어 영양제 등 먹거리 고나리를 잘하는 분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p17


* 무조건 살이 빠지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사실은 살이 빠지는 것이 살이 찌는 것보다 조금 더 위험합니다. -p22


* 간헐적 단신을 할 때 또 하나 기억할 것은, 전반적인 신진대사 결과를 개선하려면 아침은 일찍 먹고 늦은 저녁은 피하는 식사가 좋다는 것입니다.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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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문제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거리다.



나 역시 건강을 말하면서도 정작 내 식탁은 허술할 때가 많다.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바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한 끼를 대충 넘긴 날들이 쌓여 있다.



그러면서도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라고 말하는 나 자신을 돌아보면 조금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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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기적의 장수 식사법>은 그런 나의 식탁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든다.



저자 염혜진 약사는 약과 영양제 이전에, 결국 우리 몸을 만드는 것은 매일 반복되는 '식사'라고 말한다.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질환이 생긴 뒤에야 식단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비교적 젊고 움직일 수 있을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특히 와닿았다.



건강노화는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오늘 내가 무엇을 먹느냐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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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고 따라 하기 어려운 장수 비결보다 필수 영양소를 어떻게 채울지, 질환이 있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지, 계절 식재료를 어떻게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책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막연한 불안을 현실적인 실천으로 바꿔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건강하게 오래 사는 기적의 장수 식사법>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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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든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 이 바람이 진심이라면, 오늘 저녁 식탁부터 달라져야 한다.



내 몸이 아직 젊다고 방심하기 전에(그리 젊지도 않지만...) 스스로를 위해 한 끼를 제대로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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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독자 ★

-부모님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한 사람

-영양제는 챙기지만 식사는 대충 때우는 사람

-건강관리가 막막한 사람

-다이어트보다 건강노화가 궁금한 사람

-가족 식탁을 책임지며 제대로 알고 먹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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