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북쪽길
You will never walk alone
리버풀팬들이 자주 부르는 노래
당신은 누군가와 걷고 있나요?
아무리 좋은 음식도 좋은 풍경도 좋은 여행도 누군가와 공유하는 만큼 행복하진 않습니다
물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죠
생각도 정리하고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찾는시간들
하지만 그 혼자 있는 시간은 또 누군가와 같이 있기 위해 있는 것 같아요
작년 첫 자유여행에서 여행의 기쁨 맛을 알아버렸거든요
그 전에는 혼자서 밥도 잘 먹고 잘 돌아다녔는데
소중한 사람과 함께 공유했던 추억이 너무나 행복해서 그 맛을 자꾸 되새김질하나봐요
그런 소중한 추억을 공유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오랜 시간 끝에 다시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밤새 이야기 꽃을 필 수 있거든요
같이 있으면
말이 없어도 어색하지도 않고 잠시 같이 타임머신 여행을 한 것 같아요
여러분 또한
타임머신을 같이 여행할 친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