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 법제화, 핀테크 어워드 2019, 이달의 금융 콘텐츠
안녕하세요, 8퍼센트입니다.
8월에는 ‘P2P 금융 법제화, 핀테크 어워드 2019, 이달의 금융 콘텐츠'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지난 22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P2P금융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법안 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제, P2P금융 서비스는 `온라인대출투자연계금융업`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제도권 금융으로 도약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6조 원을 넘어설 정도로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은 서비스이지만, 관리 감독 기준의 미흡으로 P2P금융을 빙자한 유사수신 등의 피해 사례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번 P2P금융 법제화를 통해 P2P 금융 회사 설립 조건은 최소 자본금 5억이상으로 명시되었으며, 투자자의 투자금을 보호하는 것에 관한 법적 조항도 설정되었습니다. P2P금융에 대한 독자적인 법률 마련으로 금융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P2P 금융 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국회 본회의까지 남은 절차가 잘 마무리되길 기원합니다.
8퍼센트는 앞으로도 건전한 P2P금융 산업의 기틀 마련과 새로운 금융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
8월 29일, 2019 핀테크 어워드가 개최되었습니다.
2019 핀테크 어워드는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행사인데요. 국내 대표적인 핀테크 스타트업이 모이는 자리로,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자리입니다.
국내 1호 중금리 기업 8퍼센트는 중금리 대출 시장을 개척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여신금융협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중신용 자들에게 11% 안팎의 중금리 대출로 갈아탈 기회를 제공하여 가계 부채 절감을 도모해왔는데요.
앞으로도 8퍼센트는 기술을 통해 금융을 혁신하고, 많은 금융 소비자들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관련 기사 확인하기
월 소식을 통해 고객님들에게 유용한 금융 콘텐츠를 전달해드립니다.
이번에는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자녀들의 경제공부”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자녀들이 친척들에게 받는 용돈을 어떻게 관리할지 많은 부모님이 고민하시죠. 아이들이 명절에 받게 되는 용돈은 자녀들 스스로 경제공부를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용돈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소비습관을 지도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자녀들의 경제공부" 콘텐츠 바로 가기
8월 8퍼센트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9월에는 보다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