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이자 산정 방식 알아보기
통계청에서 발표한, 「소비자물가조사」에 따르면 2017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9%였습니다.
작년 2019년 10월 26일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체감상 느끼는 대출이자는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서 떨어지지 않은 채 그대로이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은행의 예금금리는 평균 세후 1.35%(세전 1.6%) 정도로 아주 낮습니다.
예금을 통해 얻은 이자소득이 물가 상승률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 예금·적금처럼 안심하면서, 높은 수익률의 투자상품은 없을까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세전 이자율 상위 10개사 1 금융권 은행의 평균 예금 금리는 1.6% 이자소득세 15.4%를 제외한 세후이자 1.35%이며, 동일한 기준의 1 금융권 평균 적금 금리는 2%, 가입 기간에 따른 실제 이자율은 0.9%입니다.
예금의 세전(1.6%)과 세후 이자(1.35%)의 차이는 0.25% 이지만 적금의 세전(2%), 세후 실질 이자(0.9%)의 차이는 1.1%로 예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이자의 차이가 큽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금의 이자 산정방식과 적금의 이자 산정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은행의 정기 예금은 종잣돈을 첫날 입금하고 1년 동안 기다리는 것입니다.
반면 은행의 정기 적금은 일정 금액을 매달 적립하는 것입니다.
적금을 예를 들어, 첫 달 납입한 월 납입 금액은 12개월 치 2%의 이자를, 다음 달에는 11개월 치 이자를 받게 됩니다. 마지막 달(적금 만기 시점)의 이자는 1개월 치의 이자만 받게 되기 때문에 가입 첫날 입금을 하고 만기 시점에 1년 동안의 이자를 받는 예금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금 상품은 만기 후의 받을 수 있는 실질 이자가 상품에 표시되는 명목 이자율(금리)과 비교해 그 차이가 큽니다.
요즘 인터넷에서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XX은행의 연 5% 적금.
출시 후 단시간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이율 5%의 정기 적금,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여, 전체 원금이 1년 동안 모아졌을 때, 과연 어느 정도 이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상품 고시된 명목 이자율: 5%
기간에 따른 실제 이자율: 2.71%
이자 합계: 3만 2,500원 (세전)
그렇다면 은행 예금·적금 외에도 안심하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없을까요?
안심 포트폴리오는 직장인 소액대출 상품을 하나로 묶어 포트폴리오 형태로 만든 분산투자 상품입니다.
이러한 상품의 특성으로 인해 '안심 포트폴리오'는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 상품과는 다르게 안정성에 특화된 2가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안심 포트폴리오는 100개 이상의 '직장인 소액대출'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개별 신용대출 상품의 연체나 부실에 따른 리스크가 적습니다.
넉넉한 담보 설정으로 담보자산의 약 28%의 연체 대손이 발생하여도 원금 상환이 가능(예상 대손율 5-8%)하여 투자금의 손실 가능성을 크게 낮추었습니다.
다만 안정성이 높은 만큼 8퍼센트의 부동산, 스페셜딜, 개인신용 투자 상품의 수익률에 비해 기대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현재 오픈된 '안심 포트폴리오 1호' 상품의 기대 수익률은 연 7%입니다.
연 5% 금리에 혹하여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의 적금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쓰는 대신, 가입 후 1분 안에 수익률을 고려하는 등의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 없이 인터넷 혹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고, 연 7% 예상 수익률에 안정성까지 겸비한 '안심 포트폴리오'에 투자해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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