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까끌했던 20대와 30대 시절
나는 왜 그렇게 살았을까?
왜 작은 걸 크게 봤을까?
조그만 상처도 병으로
몇 마디 말도 비판으로
가벼운 농담도 공격으로
나는 왜 변하지 않을까?
얼마 전 답을 얻었다
있는 그대로 안 봤기 때문
불편하면서도 편한 깨달음
그대로 봐야 한다는 것
너를 그리고 나를
희망은, 나 자신과 거리를 둘 때 보이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