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음주일기

전통주 소믈리에로서

-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

by 주간일기

제가 이 소식을 올릴 수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기대도 하며, 준비도 하고 본 시험이었지만 붙을지 떨어질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한 달 반이란 시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결과가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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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시험이 이틀 전 12월 17일 일요일이었으니 못해도 일주일은 지나야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온 문자를 보고 상당히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대가 차올랐습니다. 곧바로 결과를 확인하려는 내내 손바닥에 땀이 고이더라구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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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뜨거운 합격을 이뤄냈습니다.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너무 기분이 좋아 함박웃음을 짓게 되더라구요. 참으로 만족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술을 마시며 소개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이야기의 방향이 혹여나 너무 틀릴까봐 걱정했던 여러 순간이 있었는데, 이로인해 그 걱정을 조금은 덜지 않을까 싶습니다. 덕분에 블로그 소개란에 한 줄을 더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술을 소개하고, 기회가 된다면 양조장을 비롯해 술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감사했고, 글을 쓰는 내내 더욱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나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에 관하여 궁금하신 분은 댓글 남겨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심성의껏 대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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