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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상규 Jan 23. 2024

브런치 책 하루 못 내놨습니다.

게으름을 못 이겨낸 죄.

죄송합니다. 인사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물론 아직 보는 분이 많지 않지만.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보시던 분들이 계시는데, 사무실이사와 컨설팅사업과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쨌든 지각생은 지각생 아니겠습니까.


죄송합니다.

오늘로써 저는 연재를 마감직전에 하는 작업자들 , 창작자들 모두를 인정하고 더 겸허하게 나아가려 합니다. 역시 이래서 사람은 자기가 욕한 대로 돌아온다고 하나 봅니다. 그때는 마감기한에 맞춰서 일을 못하는 것이 한심하다 생각했는데,


네, 제가 그 한심한 사람입니다. ㅜㅅㅜ


그럼에도 다시 목요일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제 마음에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 말까. 할까. 말까.

그냥 접을까 말까.

참 한심하죠. 그러나 사람마음 좀 더 솔직하게 말해봤습니다...

그럼에도 접지 않고 했더니 계속 발전한 5년을 리마인드 하며 keep going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노래는

keep going입니다.


지코 씨를 제일 좋아하는데 가사에 후두려 맞고 시작합니다!


매일매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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