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과 방콕의 차이

by bony

화창한 어느 날 아침, M엄마와의 전화통화 중...

나: 외출을 하고 싶은데 못 나가겠어. 돈 쓸까 봐.

M엄마: 맞아, 언니! 신발 신기 무섭지? 신발 한쪽 신을 때마다 5만 원씩 나간다고 생각해... 총 10만 원!

나: 하하! 그래서 소파에 누우면 핸드폰을 하게 돼! 분명 난 유튜브 조금만 했는데, 타임머신 탄 듯 시간이 훅 가버려.

M엄마: 우리에게 외출과 방콕의 차이는 무엇을 낭비할까이네. 돈이냐? 시간이냐?

나: (극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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