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남편이 다니는 회사에 부장님이 손가락에 깁스를 하고 나타났다.
남편: 아이고! 부장님 손가락을 어쩌다가 다치신 거예요?
부장님: 음... 음...(목소리를 작게하며) 창피한 건데, 이거 사실은 똥침 하다가 다친 거야.
남편:?
평소에도 계단을 오를 때면 앞에 사람 똥침하는 것을 즐기던 부장님이셨다.
부장님: 저기 나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 하도 나한테 당하다 보니깐 이번에 이를 갈고 항문에 아주 힘을 썼더라고.. 내가 똥침을 하는 순간, 힘을 빠~~ 악하고 준거야. (깁스한 양손가락을 보여주며)그래서 이렇게 됐다네!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