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학원차가 오기 5분 전, 긴박한 상황.
나: 지금 나가야 안 늦어. 또 차량선생님께 전화 오게 생겼네. 얼른 가!!!
아들: 어. 맞다. 내 핸드폰. 어디 있지?
나: 그냥 가. 늦었어.
남편: (안방에서 쓰윽 나오며)(즐거운 일을 찾았다는 듯이) 뭐? 핸드폰을 찾는다고 기다려봐. 내가 찾아주지^^
아들 방으로 쓰윽 들어가더니 잠시 후,
남편: 찾았다! 네 핸드폰!
아들: 하하하! 아빠! 그건 계산기예요. 그냥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