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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대영 Jul 15. 2023

또ㅣ약볕

새로 들어가는 작품은 뙤약볕을 사이에 두고 나누는 어른과 소년의 대화를 다룬다. 너무 오랜만이라 좀 불안하군ㄱ ㅡ래? 대신 그간 모아둔 모든 메모를 탈탈 털어서 최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해보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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