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질문에도
“그냥....”으로 시작되는 날.
그냥..
그 말 안에는 내 마음이 다 들어있는 것 같다.
뭔가 무겁고, 뒤돌아보게 되고,
말은 많지만 말하고 싶지 않은 그런 날
누구나 그런 날이 있으니까
애써 느끼지 않아도 되고,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그저 흘러가듯 쓰는 감정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