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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위험한 이유는!?
by
현우
Oct 14. 2022
최근 들어서 미국의 연준이 다시금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였습니다.
이른바 자이언트 스텝이라는 0.75%의 금리인상이었죠. 이는 6월달 부터 이어진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이라는
엄청난 인상 폭의 금리 인상이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인 CPI가 지난해 2021년 8월보다 8.3%나 올라 시장의 예측이었던 8%대보다
상회하는 수치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의 장기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더욱 커졌기에 이에 대한 결과로 보고 있다.이번에 올린 0.75%의 금리 인상으로 중립 기준 금리 수준인 2.5%를 넘어서며 경제를 제약하는 수준까지
들어서며 파웰 연준의장이 이야기하였던 경제침체를 고려하면서까지 금리를 인상시키겠다라는 의지를
다시금 세계에 인식시키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뉴스의 1 대면에 기록하면서까지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미국의 통화인 달러가 가진 힘에 때문이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미국의 달러는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시킨다는 것은,,세계에서 돌아다니는 달러의 양이 이전 시기보다 좀더 아니 훨씬 작아지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는 자본주의의 공급과 수요의 원칙에 따라 달러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은 경제적 피해를 받았던 소상공인의 대출 금리 완화
시작으로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온갖 명목의 지원금을 가계에 지불한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미국 또한 달러를 양적으로 완화함으로써 경제를 부양시키는 움직임을 보였었다.
다만 우리나라와는 훨씬 비교도 안될 엄청난 규모로 말이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무려 GDP의 10%에 달하는 거의 한화 2조 원에 해당하는 돈이 경제부양책에
사용된 것이다.
이로 인해 많은 달러가 미국을 넘어서 세계로 많이 흘러 나갔는데,, 이로 인해서
부동산 가격의 가치나 주식의 가치가 폭등하는 등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높여가고 있었다.
이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폭발하게 되자,, 황급히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잠재우고자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였는데,,
여행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다른 나라의 화폐로 교환할 때 미국의 달러로 먼저 교환 후 교환해야되기 때문에
달러의 가격이 높아지면 달러의 교환을 통해 사용되어지는 다른 나라의 화폐 교환 또한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여행에서의 문제에서 국한된 것이 아닌 수출입에 근거하여 많은 어려움을 양산하게 됩니다.
달러의 가격이 오르게 되면 당연하게도 원화 대비 달러의 가격 자체가 오르기 때문에 환율이 큰폭으로 상승하게됩니다.
이는 한창 경기 부양책으로 돈을 찍어내었던 2022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2022년의 하반기에 접어든
지금의 환율은 엄청나게 상승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이전에는 100달러였던 수입품은 사진의 환율에 근거하면 119300원으로 거의 12만 원 정도지만
지금의 100달러 가격의 수입품은 사진의 환율에 근거하면 138477원으로 거의 14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보통 나라 간의 교역을 할 때 100달러 단위로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닌 그보다 훨씬 큰 규모로
교역을 하기 때문에 그 손해액은 예시로 든 2만 원의 몇 십배에 해당하는 손해를 볼 수가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미국이 이렇게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다른 나라 또한 울며 겨자먹기로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게된다.
그 이유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게 되면 자국의 통화가치가 평가절하가 되기 때문에
자국에 있는 자산들의 가치가 큰폭으로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주식 시장의 가격이 지금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만 봐도 어느정도 이해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보다 더 빨리 더 큰 폭으로 인상시키면 되지 않을까!?
그것은 어찌보면 대단히 위험한 생각일 수가 있다.
금리를 인상시킨다는 것은 사회에서 돌아다니는 화폐의 양을 줄이는 작업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주체인 소비의 힘을 줄일 수가 있다.
왜냐하면,,
경제 부양을 위해 대출 장려를 통해 돈을 빌렸고, 집을 샀던 사람들이 갚아야할 대출의 금리가 오르는
통제되지 않을 상황으로 이는,, 소득의 상당부분을 빚을 갚아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많은 이들이 파산을 하게
될
위험이 커진다.
(미국은 기축통화의 힘과 경제의 안정성으로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을 해도 어느정도의 여지는 있다.)
아르헨티나의 초긴축 정책에 대항한 항의
경제가 안정화가 되지 않고 자국의 화폐가치가 안정되지 못한다면 그 나라는 그 나라가 가지고 있던 빚마져 상환할 능력이 없어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파산될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어,,
이러한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은 자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을 세계로 수출한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아르헨티나의 긴축정책에 항의한 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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