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이

예쁘니에게 아빠가

by 인디에이전트

단이

부엌떼기 부엉이

밤이 무서워 우는 겁쟁이

얼큰이 얼굴로 부빈다 이게 언어란 말이야

스코틀랜드 접히는 땅에서

우리 집 냥이가 된 독수리

주방 마님이 되었지요 ?

거긴 다 니 꺼니까 아무 걱정 안해도 돼


차가운데는 다 니꺼야

그 자리는 다 냉겨 놀께

꼭 끌어안고 발톱 자르자 내일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보고 싶을거야

다시 못 만난다 해도

지금이 좋아

헤어지는거 참 힘드네


딩딩당당 동동동동 딩동댕동댕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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