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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
Jun 25. 2024
살기 편하다는 소문 듣고
새들도 아파트에 모여들었다
망설이는 동안 가격 올라
문밖에서 서성이고 있다
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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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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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의 브런치입니다. 디카 시를 씁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글을 씁니다. 모두를 버무려 비빔밥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그리고 출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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