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디카시

by 리 상


살아서 외로운 사람
죽어서 뜨겁게 살라고
새가 되었다.

사람보다 체온 높여
따뜻한 새가 되었다


_리 상

* 새의 체온은 41°C입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사랑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