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미국유학
초등학교 시절, 미국에 유학을 갈 기회가 생겼었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간호사로 근무하시던 시절에 아시던 한 의학박사 선생님이 계셨는데, 어쩌다 연락이 닿아 미국에서 조수로 일할 수 있는 제안을 받으셨다. 여러모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신 어머니는 이를 수락하셨다.
그 덕에 어머니, 동생, 그리고 나까지 3명이서 미국 남부의 테네시에서 2년 정도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자영업을 하시던 아버지께서는 기러기 아빠로서 한국에서 일하셨었다.
여러모로 내 삶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쳤던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