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미국유학
우리가 조지아로 여행을 갔을 때, 항공박물관에 들러 구경했던 적이 있다. 정확한 명칭이나 위치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 박물관에 가서 여러 전시들을 둘러봤던 기억은 남아 있다.
항공과 우주 관련된 내용이 많았던 것만 기억나서 머릿속에는 NASA 박물관으로 줄곧 생각하고 있었으나, 찾아보니 항공박물관이 맞아 보인다. 이름이 헷갈리는 만큼 전시들도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지금은 잘 떠오르지 않는다. 다만 별이나 우주선, 우주와 관련된 것들을 많이 봤다는 정도로 두리뭉실하게 기억하고 있다. 전시 공간이 꽤 넓었던 것 같고, 이것저것 설명이 붙어 있었던 장면들이 어렴풋이 남아 있다.
기념품으로는 우주인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정말 우주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였는데, 나중에 한참 시간이 지나서 보니 그건 실제 우주 식품이라기보다는 상술에 가까운 물건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